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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배송조회
미국의 국영 우편사업체. 미국 헌법에도 직접 언급되는 몇 안 되는 연방정부 기관이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우체국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에 버금가는 위치이다. 홈페이지는 여기. 본부는 워싱턴 D.C.에 있다. 상징색은 파랑. 상징물은 독수리이다. 미국의 우편 배달을 거의 독점적으로 하고있으며, 매년 1420억개의 우편, 택배, 광고찌라시(스팸) 등을 보낸다.
1775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2차 대륙 회의 당시 펜실베이니아 주 대표인 벤저민 프랭클린에 의해 처음 제안된 것이 시초이며, 벤저민 프랭클린은 초대 체신장관을 역임했다. 1792년 미국 정부의 한 부서로 우체국이 만들어졌다가 1971년 우편재조직법에 의해 지금의 형태로 바뀌었다.
1971년 우편재조직법 이전까지는 미국 "체신부"라는 이름으로 체신부장관직이 있었다. 미국 헌법(수정헌법이 아니라 헌법 원문)에 "체신부"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어 있다. 대표적인 우덕이었던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시절에는 자기와 같은 우덕을 체신부 장관에 앉혀놓고 심심하면 기념우표를 찍어냈다(
usps 배송조회 : www.aftership.com/ko/couriers/usps
월마트를 빼면 미국 최대의 고용주이자 미국 최대의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경영 상태를 들여다보면 크고 아름다운 적자. 우체국이 동네마다 여러 개 있는 것도 아닌데도 적자에 허덕인다. 동네마다 1개가 아니라 카운티마다 1개 있는 수준이라 도시 전체에 우체국이 1개밖에 없는 도시도 수두룩 빽빽한데도 적자에 허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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